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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공의파업 (3)
알팩토리(알아야 하는 팩트&스토리)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전공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수술과 진료가 중단되어 수술 날짜를 받아놓은 환자들도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쟁점은 의사 수 부족에 대한 엇갈린 주장, 지역 간 의료격차에 대한 해법에 대한 것입니다. 의사 수 부족하지 않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의사 수 부족은 오래된 문제이고 앞으로 심해질 것으로 예측해 의대 정원을 발표했지만 의료계에서는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인구가 감소 추세이기 때문에 의사수 비중은 앞으로 더욱 나아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4명으로 OECD 평균 3.5명에 비해 한참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한의사가 포함된 수치로 의사만 보면 1,0..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대한 의협 주도 의사 파업이 지속되고,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 등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를 중심으로 의사들이 수십억 원대 투쟁기금을 모금하고 조직적으로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한겨레) [한겨레]가 입수한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후원내역’을 보면 지난달 15일을 기준으로 3300개가 넘는 계좌에서 대전협에 투쟁기금 명목으로 후원금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한 피부과의사회와 전국의사 총 연합 등 5곳이 1천만 원 이상 후원자에 이름을 올렸고, 강남구의사회·부산시의사회 등 10여 곳은 500만 원 이상을 후원했습니다. 그밖에 개인병원 등에서 모인 후원금을 추산하면..
대학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 후 치료받다가 숨진 아동의 유족이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을 적은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 동의를 받았다. 18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총 20만 1936명이 청원에 동의했다.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가 되면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운만큼 정부가 청원에 대해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편도수술 후 치료받다 숨진 아동의 아버지인 김강률(38) 씨는 지난달 21일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6살 아들을 보낸 아빠의 마지막 바람입니다. 더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의료사고 방지 및 강력한 대응 법안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남겼다. 김 씨 아들(당시 5살)은 지난해 10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